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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행

테슬라 CEO 엘론머스크, 로켓! 스페이스X 우주를 향하다!

by 찬이와 2020. 6. 1.

오늘은 제가 정말로 존경하고 많은 걸 배우고 싶은 인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전기차 시대의 1등인 테슬라 기업을 가진 CEO 엘론 머스크입니다. 저는 투자를 할 때는 워런 버핏 선생님의 철학을 따르며 많은 것을 배웠는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정신은 엘론 머스크 선생님의 철학을  따르며 배우고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 선생님은 테슬라 CEO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는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가는 상상을 초월한 속도로 수직 상승하고 있고 또한 전기차의 시대를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구글 자료

2020년에 들어와서 코로나 때문에 주가가 잠시 하락하기는 했지만 금방 다시 제자리로 찾아오는 속도가 정말 대단합니다. 19년에는 200달러 선에서 300달러 선까지 오르다가 20년에 와서 800달러까지 수직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도 20년 들어와서 테슬라라는 기업을 알게 됐고 엘런 머스크라는 인물을 알게 됐습니다. 현재 원화로 약 100만 원 정도의 주가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한테는 정말 비싼 가격이지만 현재 테슬라 기업에 대해 더 자세하게 공부를 한 뒤 부담이 가기는 하지만 주식을 매수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제 엘론 머스크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저는 올해에 테슬라를 알게 되고 엘론 머스크를 알게 됐습니다. 한참 여러 기업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알아가던 중 테슬라란 기업이 엄청 뜨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자동차에는 관심도 없고 그냥 비싼 기업이네, 정도만 생각했지 크게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최근에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은 스스로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고 또 직접 만나며 여러 이야기와 느낀 점들을 쓴 책인데요, 그 책에서 엘론 머스크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뒤로 엘론 머스크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엘론 머스크를 테슬라의 CEO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테슬라 CEO가 맞죠, 하지만 본래는 스페이스 X라는 기업으로 시작을 한 인물입니다. 스페이스 X는 민간 우주항공 기업으로 엘론 머스크의 꿈이 담긴 기업입니다. 

 

 

엘론 머스크가 스페이스 X 기업을 만든 이유는 단 하나, '지구의 대안을 찾는 것' 즉, 화성으로 가는 길과 화성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엘론 머스크의 꿈이자 목표이며 스페이스 X와 테슬라, 그리고 솔라시티가 그의 꿈을 지탱해주고 이끌어주는 기업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책에서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이런 멋진 말이 있죠, 그리고 뒤에 엘론 머스크의 화성 계획이 나옵니다. 엘론 머스크가 화성으로의 진출에 대한 꿈과 목표를 이야기하자 많은 사람들이 '미친놈'이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그 말을 귀에 담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걸어간 큰 인물입니다.

 

미국 시간 기준 2020년 5월 30일에 스페이스 X에서 사상 첫 민간 우주선을 쏘아 올렸습니다. 혹시 기사를 보셨습니까? 이 날은 정부의 도움 없이 민간기업이 우주를 향해 나아간 첫날이며 민간기업의 우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 날입니다. 저는 이 모습을 아쉽지만 영상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3950348 (참조)

youtu.be/sqPB4WSQu5o

(잘 모르시는 분들은 동영상을 보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진짜 엄청난 감격을 하면서 봤습니다. 미치광이 소리를 듣던 꿈을 가진 사람이 그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니까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엘론 머스크의 또 다른 계획이 곧 우리들의 일상으로 올 겁니다. 바로 '스타링크' 프로젝트입니다.

 

바로 지구를 위성으로 둘러싸 인터넷 구축망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통신망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과 통신이 가능하게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전 세계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일은 바닷속에 해양 케이블을 설치해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는 우주로 위성을 올려 우주로서 네트워크가 연결이 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을 하면 전 세계는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이 없고 그 속도 또한 엄청 빠르며 인터넷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질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와.. 이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 세 차례에 걸쳐 총 180개의 위성을 올려 보냈고 2020년 말까지 24번을 거쳐 총 천 개 이상의 위성을 배치할 거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와, 정말 미쳤죠 진짜 미쳤습니다. 꿈은 크게 가지라고 어릴 때부터 들었지만 지구를 둘러싸는 위성을 배치하고 화성을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으로 만든다는 계획들이 정말로 일어날 수 있는 꿈인가 했는데, 엘론 머스크는 말도 안 되는 큰 꿈을 가지며 그 꿈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재미있는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소름이 끼치면서 봤던 영상입니다.

 

youtu.be/7RmitEVt880

전문가들은 엘론 머스크의 우주 사업 계획은 정말 큰 금액이 들어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는 아닌데? 얼마 안 들어가는데?라고 이야기를 했죠, 그 이유가 이 영상에 있습니다. 로켓을 재활용하는 기술입니다.

 

로켓이 우주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기술인데, 솔직히 그냥 바다로 떨어져 회수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술은 진짜 상상을 못 했습니다. 로켓을 재활용한다 해서 바다로 떨어지는 로켓을 다시 줍는 정도만 생각했는데 로켓이 자기 혼자 제자리로 돌아와서 완벽하게 착지를 합니다. 진짜 소름이 끼쳤습니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스페이스 X 우주를 향하다!

엘론 머스크에 대해 이야기를 보고 듣고, 또 이런 정보를 보고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은 엘론 머스크에 비하면 별것도 아닌 꿈인데, 왜 이렇게 노력을 더 안 하는 거야?"

 

라고, 스스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40대 은퇴가 목표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마음 편하게 하고 직장에 보내는 시간보다 미래의 제 가족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은 게 저의 꿈입니다. 엘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계획과 화성으로의 계획에 비하면 작은 꿈이자 목표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항상 "내 꿈과 목표가 이뤄질 수 있는 현실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자주 흔들리기도 합니다.

 

 

 

 

근데 제 꿈은 정말로 현실적인 꿈이며 충분히 좀 더 노력하고 힘쓴다면 이룰 수 있는 꿈이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주위에서 미친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꿈을 꾸라고 타이탄의 도구들 책에서 말을 해줬는데, 제 꿈은 미친 꿈이 아니니까 좀 더 꿈을 크게 가져야겠습니다.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새롭게 찾고 만들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이번 스페이스 X의 프로젝트는 저를 반성하게 하고 또 저를 성장시켜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아마 엘론 머스크는 단순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보여준 것보다, 자신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라는 교훈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요즘 책을 읽고 여러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또 혼자 스스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그리고 수 백번 다짐하고 흔들리며 또 스스로 칭찬과 채찍을 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의 제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가끔은 나 자신을 너무 혹독하게 키우고 있는 거 같아서 지치고 힘들기는 하지만, 저는 아직도 더 성장해야 하고 더 힘찬 발걸음과 더 큰 목표와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40대 은퇴를 가진 제 꿈과 목표를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 있고 떳떳하게 말을 못 했는데, 이제는 자신 있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꿈이 된 거 같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저에게 정말 고맙고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엘론 머스크를 보며 좀 더 힘을 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가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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