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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행/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세계의 50%의 부(富)를 가진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 (1편)

by 찬이와 2020. 9. 4.

현재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 1위는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조스입니다. 2위가 빌 게이츠, 3위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입니다. 제프 베조스의 재산은 약 110억 달러로, 13조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이렇게만 알고 있다면 우리는 한 가문에게 완벽하게 속고 있는 겁니다.

 

세계 모든 재산 중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가문이 있죠,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 JP모건, 시티은행 다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 은행들은 미국의 4대 은행으로 아주 거대하고 막강한 힘이 있는 은행가들입니다. 하지만 '로스차일드 은행'은 들어보셨나요? 현재는 존재하지 않지만 금융이란 개념이 확장되던 시기에 전 세계를 쥐어잡은 한 은행가 가문이 있었습니다. '화폐전쟁'이라는 책에서 "로스차일드 은행을 모르는 것은 군인이 나폴레옹을 모르고 물리학을 연구하는 자가 아인슈타인을 모르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제1차, 2차 세계 대전과 1929년 대공황,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 금융위기 등 모든 위기에 이 로스차일드 가문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로스차일드 가문이 어떤 존재이길래 이 모든 금융위기에 속해 있는 걸까요?

 


*로스차일드 가문, 도대체 누구인가?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는 책은 바로 '화폐전쟁'입니다. 이 책은 금융 시작에 대한 역사를 써놓은 책이며 세계의 경제는 금융가들에 의해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써 놓은 책입니다. 저도 이제 막 읽기 시작한 책이고 굉장히 분량이 많은 책이라 반 정도밖에 못 읽었는데요, 정말 어려운 내용이 가득한 책이지만 정말 재미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화폐전쟁 책에서 주로 나온 내용이기에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로스차일드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세계 전 재산 중 약 50%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가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것도 대략적으로 추측을 한 양이지 정확한 재산의 양이 아니라고 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재산을 공개하지 않기 위해 이 가문만의 엄격하고 특별한 법이 있다고 합니다.

 

1. 가문이 운영하는 은행은 반드시 가문 내부에서 맡아야 하며 오로지 남자만이 운영할 수 있다.

2. 외부인과 결혼을 금지하고 오로지 사촌끼리 결혼을 함으로써 재산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다.

3. 재산에 대한 모든 내용은 외부로 유출시켜서는 안 된다.

4. 재산 상속에 있어 변호사를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

5. 집안의 모든 장자는 집안의 우두머리이며 가족이 만장일치로 동의할 경우 차남을 후계자로 할 수 있다.  

 

 - 이 내용을 어길 시 재산 상속권에서 박탈당한다.

 

어떠세요? 재산이 외부로 유출될 수가 없겠죠? 현재는 조금 완화되어 어느 정도 외부로 공개되고 유출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주 일부일 뿐입니다. 저는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사촌끼리 결혼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 참.... 무서웠네요....

 

로스차일드 가문의 최초 아버지는 '메이어 암셀 바우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금융 쪽으로 아주 똑똑했고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친분과 신뢰를 쌓은 뒤 큰 부를 축적했고 '바우어'에서 '로스차일드'로 이름을 바꾸고 그 뒤로 세계의 금융을 흔드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다섯 형제를 낳습니다.

 

첫째, 암셀 로스차일드

둘째, 살로몬 로스차일드

셋째, 네이선 로스차일드

넷째, 칼 로스차일드

다섯째, 제임스 로스차일드

 

아버지인 메이어는 이 다섯 형제들에게 유럽의 주요 국가에 가서 은행을 차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암셀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살로몬은 오스트리아 빈으로, 네이선은 영국으로, 칼은 이탈리아 나폴리로, 제임스는 프랑스 파리로 보내게 되고 각 형제들은 로스차일드 은행을 설립하게 됩니다. 이 은행이 세계 최초 국제은행의 탄생입니다. 

 

당시에는 프랑스의 나폴레옹 장군과 영국의 웰링턴 장군의 마지막 결전이 있었을 때였는데 이 전쟁에서 영국이 패하면 영국의 국채는 나락을 떨어지고 만약 승리를 한다면 영국의 국채는 끝없는 상승을 하게 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그 누구보다 빠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영국에 있던 네이선은 프랑스에 있는 제임스에게 전쟁의 승리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게 됩니다. 

 

영국에 있는 거래소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전쟁 소식을 기다리던 중 네이선이 어떠한 정보를 얻고 온 것을 보고 그의 행동에 대해 관찰했는데 네이선은 가지고 있던 영국 국채를 모두 매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다른 투자자들은 웰링턴 장군이 패한 줄 알고 모두 영국 국채를 팔기 시작했죠, 그리고 몇 시간 뒤 영국 국채의 가격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그 틈에 네이선은 다시 모든 영국 국채를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전쟁은 웰링턴 장군의 승리로 나폴레옹 장군이 패배를 했습니다. 이렇게 네이선은 영국의 대부분의 국채를 소유하게 되었고 큰 부를 얻게 됐습니다. 또한 영국 시민들은 정부에 낼 세금을 로스차일드 은행으로 내게 됐습니다.

 


*어? 세금과 영국 국채가 무슨 관계인데 로스차일드에게 세금을 지불하나요?

1625년 이후에 영국은 각종 국가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영국의 국고는 바닥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프랑스와 전쟁까지 나고 있었죠, 당시 영국의 국왕이었던 윌리엄 1세는 돈이 무척이나 필요했습니다. 이를 알게 된 각 은행들은 민영 중앙은행을 설립하고 국왕에게 대출을 해주자는 의견을 내놓게 됩니다. 이게 바로 잉글랜드 은행이 생기게 된 시기입니다. 잉글랜드 은행은 국왕에게 돈을 빌려주었고 한 가지 더 혜택을 주었는데 원금은 갚지 않아도 되는 혜택이었습니다. 즉, 돈을 빌리고 이자만 갚으면 됐습니다. 다만 돈을 빌리려면 국채를 발행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담보를 국민의 세금으로 잡은 겁니다. 즉, 빌린 돈의 이자를 갚지 못하면 국민 세금을 은행이 받는 거였습니다. 웃기죠, 이런 정책을 국민의 의견 하나 없이 정했다는 일이?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니 알게 돼도 어쩔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 선생님! 원금을 갚지 않으면 은행은 손해 보는 게 아닌가요?

 

"맞습니다. 원금을 갚지 않으면 잉글랜드 은행은 손해를 보게 되겠죠, 하지만 금융인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영국의 국왕인 윌리엄 1세는 잉글랜드 은행에게 아주 큰 혜택을 주게 됩니다.

바로 '은행권(국가화폐)'을 발행할 수 있는 혜택을 줍니다.

즉, 잉글랜드 은행은 필요하면 화폐를 만들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은행가들은 손해를 보지 않게 되죠,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국채 = 세금'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쉽습니다. 정부가 돈이 필요해 국체를 발행하여 대출을 받는 일은 세금으로 대출을 받는 것과 같은 뜻이죠, 그래서 정부의 돈이 늘어날수록 국채는 지속적으로 늘게 되고 국민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빚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러면 이 국채를 상환하면 어떻게 될까요? 국채는 대출과 묶여 있는 겁니다. 대출을 받으려면 국채를 발행해야 되기 때문이죠. 즉, 국채를 줄이면 현금이 부족해지는 겁니다. 왜냐? 둘은 같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라의 입장에서는 시중에 현금은 계속 돌아야 되고 또 자신도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자, 이제 네이선이 영국 국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니까 국민의 세금은 네이선에게 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렇게 로스차일드는 영국을 지배하게 됩니다. 대단하죠?

 


*로스차일드 가문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로스차일드 이야기는 몇 편으로 나누어 작성을 하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역사를 배우니 돈의 흐림이 보이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뭐, 제가 보고 있는 흐름이 맞는지 틀린지는 아직 모르고 과거와 현재는 많이 다르니까 또 다를 수 있겠죠, 그래도 어떤 일이든 본질은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 문제로 완화적 통화정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단순히 경기를 살리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돈을 뿌리는 걸까? 미연준은 직접 회사채까지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연준이 회사채를 매수하는 일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뭐, 회사가 파산하는 걸 막기 위해 회사채를 사주는 거처럼 보일 겁니다. 근데 채권이라는 건 결국 빚입니다. 과연 연준은 회사에게 이 빚을 어떻게 회수할까요? 저는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FED(연준)는 국가 소유가 아니라 민간 소유 은행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랬고 금융가들에게 '국가'란 아무 의미도 없고 자신들의 국가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단순히 자신들의 이익만 챙길 뿐이죠.

 

과거의 금융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싶을 때 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돈의 가치를 내리고 자산의 가치를 올려 그 자산을 뺏어왔습니다. 실물경제와 금융경제는 반대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현재 돈을 계속적으로 뿌리고 있어 화폐의 가치는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어떤가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즉,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주식의 가치는 오르게 됩니다. 오를 때로 오른 자산은 엄청난 값을 가지게 되고 그때 금융가들은 다시 회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양털깎기'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지금 시기가 과거의 금융가들이 했던 행동들과 아주 비슷합니다. 단, 바이러스는 예외적이었던 거였죠. 그런데, 만약 바이러스가 계획했던 거라면? 그렇다면 과거와 다른 게 없습니다. 

 

과거에는 전쟁으로 경제를 흔들었습니다. 그 전쟁을 금융가들이 만들었죠, 독일의 히틀러를 알고 계시죠? 히틀러 또한 로스차일드 가문과 관계가 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진주만 습격 또한 습격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던 일이라는 썰도 많습니다. 이렇듯 과거에는 전쟁을 통해 경제를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전쟁으로 경제를 흔들리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죠, 그래서 바이러스를 계획적으로 퍼트린 일이 마냥 우연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뭐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모든 시나리오는 거짓이겠죠, 반대로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어떤 시나리오든 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연준은 앞으로 5년 동안은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를 했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준이 2%였지만 2%를 넘어도 당분간은 잡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방금 배운 이론으로 본다면 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자산의 가치는 계속 올라갈 겁니다. 만약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가 맞다면 앞으로 5년 뒤 금융가들은 뿌린 돈을 회수하며 값이 많이 오른 자산들을 뺏어갈겁니다. 양털깎기의 시작이죠, 아직 어떤 방식으로 회수할지는 모릅니다. 제일 쉬운 방법이 일단 금리를 올리는 방법이겠죠? 아마 금리 인상은 기본 베이스일 겁니다. 왜냐하면 은행 입장에서 높은 수익을 내기에 딱 좋고 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저는 경제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는 초보 투자자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분명 틀릴 겁니다. 틀리길 바라고 싶기도 해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가 혼자 떠들고 있다고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내용을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을 공부하면 할수록 세계 역사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내용들은 대부분 '화폐전쟁'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며 책을 읽고 따로 인터넷으로 찾고 공부하면서 저의 생각과 책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쓸 겁니다. 공부한 내용 정리할 겸 많은 분들과 공유할 겸....!! 

 

당분간 재미있는 글이 될 거 같네요! 하나만 기억하세요, 전 세계 최고 부자는 아마존 CEO인 제프 베소스가 아닌 전 세계 재산의 50%를 가지고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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