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 저 또한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기 위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은 그저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부자는 부자만 하는 일이고.. 가난은 가난한 사람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 힘든 생활을 하였고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거 하나 제대로 해본 적 없이 살았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제 스스로 돈을 벌고 살기 때문에 옛날처럼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할 때 돈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파서 병원을 갈 때,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내가 잠시 직장을 쉬게 될 때, 이런저런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 번은 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살았던 거 같아요, 어느 날이었던 거 같아요! 제 친한 누나가 작은 오피스텔을 샀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머리가 띵했습니다. "집을 샀다고?" 너무 부러웠어요, 어릴 때부터 집이 힘들어서 이사를 많이 했고 제대로 된 집에 살아본 적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자신의 집을 샀다는 그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그때부터였던 거 같습니다. '나도 집 살 수 있어!'라는 생각을 가진 것이!! 그로부터 며칠 후 친한 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을 산 누나 이야기를 하면서 재테크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재테크?'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단어지만 너무나 낯선 단어.... 동생은 경제학과를 다니고 책을 보며 공부를 하였고 그 동생한테 재테크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재테크에 관한 책을 선물을 받았죠!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이 책이었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이 책을 봤을 때는 하나도 이해가 안 갔습니다. 통장을 여러 개 만들어라, CMA통장은 무엇이다, 펀드는 무엇이고 주식은 무엇이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 하나도 이해가 안 갔습니다..ㅋㅋ 그래서 무작정 핸드폰을 켜고 검색을 했죠! 제일 처음 검색했던 것이 바로 'CAM'였습니다.
저는 CAM통장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뭐? 매일 이자를 준다고?" 머리가 띵 했죠! 이때부터 너무 재미있고 신기했던 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책을 읽기 시작했고 모르는 것은 무조건 검색해서 이해가 될 때까지 공부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또 비슷한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책들을 직접 구입하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펀드에 대해서도 신선한 충격을 받기 시작했죠! 그리고 주식에 관해서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펀드와 주식, 재테크에 관한 책들만 스스로 구입한 책들이 7~8권 정도 됐습니다. 읽다 보니 다 비슷한 내용들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만든 사람의 재테크 스타일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지는 것이 바로 '금리'였습니다. 금리가 어떤 거길래 이렇게 중요한 거지? 그래서 금리에 관한 책도 구입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그때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투자와 금리, 부동산과 금리에 대한 관계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기한 투자가 많았습니다. 주식, 펀드, 부동산, ETF, ELD, ELS, 채권 등등 너무나 신기한 투자가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고 직접 투자를 해보자 마음먹고 미국 주식 S&P500과 MMF에 투자를 했습니다. 수익이 나오더군요, 너무 신기했죠 진짜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투자에 관한 저의 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알게 된 것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 단지 영상 혹은 글만 써서 운영하면 되는데 돈을 준다니? 이 또한 얼마나 신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재테크 책을 읽어 어느 정도 쌓인 기본지식들로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달 정도 뒤에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죠! 근데 그때 제가 블로그 운영과 애드센스 정책에 아무것도 몰랐기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고 수익이 0.01$씩만 들어와서 체념한 뒤 이제 다시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ETF와 배당주 투자에 큰 관심을 갖고 공부하며 소액으로 투자를 하고 있고 작은 목표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이 27살.. 30살까지 결혼자금 2천 ~ 3천만 원 모으고 30살 ~ 40살에 내 집 마련을 위한 돈을 모으고,
지금부터 65세까지 연금 자산을 만들고, 월급 외 현금흐름을 만들어 40살 이후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면서 월급 외 수입으로 내 가족들과 여행 다니기를 꿈꾸며 조금씩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계획일 수 있고 어린애가 현실을 모르는 계획일 수 있지만.... 저는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꿈들을 이루기 위해 공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일 다행인 거는 저는 어린 나이에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라이브 음향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무척 행복한 직업을 가지고 있고 자랑스럽고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며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공부도 병행하면서 저의 꿈을 이루려 합니다.
저는 지금 다이어트와 칼로리, 건강에 대한 글을 쓰고 있지만 종종 투자에 관한 이야기와 제가 아는 재테크 지식들을 써 보겠습니다. 저보다 더 뛰어나고 대단하신 투자자나 금융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는 그저 저만의 생각과 저만의 의견을 써보려 합니다!!
제일 앞에 얘기했듯이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부자는 계속 부자만 되는 거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스스로 공부하고 느껴보니까 이런 법칙은 존재하지도 않는 법칙이더군요!! 가난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뭐 사람들마다 부자의 기준은 다르니까.... 저는 수천억을 가지고 있는 부자를 꿈꾸지는 않습니다. 단지,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갖고 싶은 거 갖고, 후에 가족들이 생긴다면 내 가족들과 아무 걱정 없이 여행 다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도의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정말 많은 돈이 있어야겠죠 ㅋㅋㅋㅋ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정말 열심히 살고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앞으로 제 글을 읽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투자를 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자랑이거나 저를 뽐내려는 것이 아닌, 많은 분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제가 느꼈던 '나도 할 수 있구나!'를 같이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려합니다!!
저도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작 1년밖에 공부를 안 했는데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래도 그동안 공부하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알려드리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앞으로 가끔씩 경제적 자유를 위한 저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