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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TIP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 이 방법이면 충분해!!

by 찬이와 2020. 4. 17.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 같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아마 내가 쓴 글과 포스팅 즉, 나의 블로그가 해당 단어를 검색했을 시에 상위 노출이 되어야 블로그 유입이 많아지고 유입이 많아지는 만큼 수입이 늘어날 겁니다. 

 

물론 제 블로그가 유입이 많고 수익을 잘 버는 블로그가 아닙니다. 현재는 평균 일일 방문자 수가 250명 ~ 300명 내외입니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하루 일일 방문자 수가 0명이거나 많이 유입되어 들어와 봤자 10명 정도였습니다. 근데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연구를 해본 결과 급속도로 유입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급속도로 증가하시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어느 시점이 생각보다 빠르긴 합니다. 제가 해당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다른 블로그를 먼저 운영하다가 유입이 너무 없어서 키워드를 바꾸고 블로그 노하우를 갖추고 새롭게 만든 블로그라 방문자 유입량이 조금 빠르게 증가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생각과 연구를 하다 보니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들을 알게 됐습니다. 오늘은 그 방법들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에 대해서는 아마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고수인 분들은 많은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또한 제 방법들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제 방법이 틀리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에 대해서는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여러 블로그를 탐방하다 알게 된 정보들 또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방법들일 수도 있으니 100% 확신을 갖고 하지는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제 글을 보시고 어느 정도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H> ~ </H> 태그 활용하기!

 

<H> ~ </H> 태그를 접해보신 분들도 계실 테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H> ~ </H> 태그란 제목을 대제목, 소제목으로 나누는 역할을 해주는 html입니다. 이 방법은 큰 제목을 밑으로 부제목들을 이용하시면서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라는 책을 보고 알게 된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애드센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애드센스 관련 책을 두 권을 구입해서 읽었는데요 처음 읽었던 책이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이고 두 번째로 읽었던 책이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이라는 책입니다. 직접 인터넷을 돌아보면서 얻어지는 정보들이 있지만 책에서도 얻어지는 정보가 있으니까 가끔 여유가 되신다면 책을 보면서 공부하시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H> ~ </H> 태그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대제목과 소제목을 나누어서 블로그가 좀 더 전문적인 블로그란 것을 읽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네이버나 다음, 구글은 전문적인 글들이 상위 노출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좀 더 전문적인 글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H> ~ </H> 태그를 이용해주시는 겁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제목으로 이용하고 싶은 단어나 문장을 정하신 뒤 HTML모드로 들어가서 해당 제목 앞과 뒤에 <H> ~ </H> 태그를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구버전 글쓰기를 이용하지 않고 신버전 글쓰기를 이용합니다. 신버전 글쓰기에 상단 위에 보시면 기본 모드가 있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HTML모드가 있습니다. HTML모드 클릭 후 들어가신 뒤 사용하고 싶은 제목을 찾으시면 됩니다. 

 

저는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을 대제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저 문장 앞 뒤에 <h1>을 입력하시고 문장 맨 뒤에 </h1>을 입력하시게 되면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

이렇게 글이 커지면서 강조되는 글로 바뀌게 됩니다. <h>를 입력하실 때는 대문자나 소문자 관계가 없습니다. 첫 입력란에 <h1> 이렇게 입력하시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h1> 이렇게, 슬레쉬 기호를 꼭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슬레쉬는 이 명령을 끝내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말고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h1>은 대제목에다 입력해주시면 되고, 뒤에 오는 소제목에는 <h2>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소제목에는 그냥 다 <h2> ~ </h2> 이렇게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대제목과 소제목이 나누어지면서 블로그가 좀 더 체계적인 블로그처럼 인식이 됩니다. 소제목 태크를 이용해도 강조되는 글자의 크기나 색은 같습니다. 그냥 이용하시면 됩니다.

 

*글의 제목을 본문의 내용과 일치시키기!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글의 제목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글의 제목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상위 노출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정해지는 거 같습니다. 제가 몇 번 실험을 해본 결과 제목만 바뀌어도 2페이지에서 1페이지로 바뀌는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셨다면 제목은 꼭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가게끔 만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본문과 제목이 일치하다고 인식이 되어 좀 더 전문적인 블로그로 인식을 하게 되어 상위 노출을 시켜줄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또한 제목을 여러 방면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데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사람들이 검색창에 검색을 할 때는 여러 가지의 문장으로 검색을 합니다. 예를 들면, '라면 다이어트'라고 검색을 할 수도 있고 '라면 칼로리'라고 검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라면 칼로리 줄이는 법'이라고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세 가지가 모두 제목에 들어가게 만들어야 여러 가지로 검색을 했을 때 상위 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분명 라면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썼다면 라면의 종류, 라면의 칼로리, 라면 다이어트 방법, 밤에 라면 먹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겠죠? 그렇다면 단순하게 제목을 '라면'이라고 만들지 말고 '라면 다이어트 방법과 칼로리!'라는 식으로 만들게 되면 사람들이 검색창에 검색을 어떻게 하더라도 같이 검색이 됩니다.

 

내가 '라면 다이어트 방법과 칼로리!'라고 제목을 만들면, 검색창에 '라면'이라고 검색해도 검색이 되고 '라면 다이어트'라고 검색해도 검색이 되고, '라면 칼로리'라고 검색이 되고, '라면 칼로리 줄이는 법'이라고 검색을 해도 기본 제목에 모든 문장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검색을 했을 때 상위 노출이 될 확률이 많아집니다. 왜냐하면 검색을 했을 때 좀 더 세부적인 내용으로 검색을 할수록 전체 포스팅 양이 적어집니다. 

 

우리는 이렇게 적어지는 포스팅 양을 노리는 겁니다. 글은 하나를 적었지만 검색은 여러 방면으로 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제목입니다. 

 

위에 검색된 블로그의 글은 제가 쓴 글입니다.

 

위에 검색된 블로그의 글은 제가 쓴 글입니다.

 

위에 검색된 블로그의 글은 제가 쓴 글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세 번째에 나오게 돼서 다른 분들 블로그까지 같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본문의 내용과 제목을 일치시키면서 여려 주제를 한 번에 한 제목에 넣는 방법도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제목과 일치하는 글을 본문에 많이 넣어라!

 

'제목과 일차하는 글을 본문에 넣어라'라는 이야기는 쉽게 얘기하면 '라면 다이어트'를 제목에 넣었다면 본문에 '라면 다이어트'라고 넣으라는 겁니다. 제가 포스팅한 글들을 대부분 보시면 제목과 일치하는 문장들이 본문에 많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검색창에 검색을 했을 경우 제목으로 검색 노출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 본문의 내용으로 인해 검색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 글 중 '10년 전 애플 주식을 샀더라면?'이란 포스팅이 있습니다. 검색창에 '10년 전 애플 주식'이라고 검색을 해도 검색이 됩니다. 하지만 이 글 안에 설명을 위해 '10년 전 삼성 주식'도 같이 언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검색창에 '10년 전 삼성 주식'이라고 검색을 해도 '10년 전 애플 주식' 글이 같이 나옵니다.

 

 

이 말은 즉, 본문에서 언급되는 어떠한 문장으로도 검색이 된다는 겁니다. 반대로 이 내용을 역이용하면, 제목과 일치하는 문장을 본문에 넣으면 '제목 + 본문 내용'으로 인하여 검색이 훨씬 더 잘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더 부스터 시켜준다는 느낌이 되겠습니다. 이미 제목으로도 검색이 되지만, 본문에도 언급이 되기 때문에 검색 파워가 좀 더 높아져 상위 노출이 훨씬 쉬워집니다. 이 방법 때문에 제 글들이 상위 노출이 더욱 잘 되는 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글자 수는 어떻게든 많이 써라!

 

글자 수는 나의 포스팅 내용이 얼마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지를 보여주는 확실한 방법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약간의 예외도 있습니다. 애드센스와 같이 광고를 이용하여 수익을 버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글을 쓰게 되면 글을 읽기에 집중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저하가 되니까 광고를 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블로그 이탈률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상위 노출에 있어서는 글자 수만큼 좋은 방법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간의 방법을 더 추가했습니다. 제 글을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이 길지만 중요한 부분만 읽을 수 있도록 색깔을 넣었습니다. 그렇게 되므로 긴 글이어도 빠르게 구독할 수 있고 빠르게 읽게 되니 집중력도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을 읽다 보면 세부적인 내용까지 궁금해지게 되어 더 자세하게 읽을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낸 방법이지만, 학창 시절에 공부를 안 해서 요약하는 방법을 잘 몰라 가끔은 더 어지럽게 색을 칠하게 될 때도 있는데요, 요약을 잘하시는 분들이 이 방법을 이용하신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자수를 늘리는 방법은 별게 없습니다. 그냥 글을 늘리면 됩니다. 예를 들면, '오늘은 추웠습니다'라고 적을 글을, '오늘은 바람이 차게 불어서 날씨가 추웠습니다'라는 식으로 길게 푸시면 됩니다. 또한 '밥을 먹었다' 대신에 '밥을 먹었습니다'로 한 두 글자를 더 추가하는 방법들이 하나, 두개 쌓이다 보면 엄청난 양으로 불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 2,000자 이상, 최대 3,300자까지는 씁니다. 가끔은 6,000자 이상이 나올 때도 있더라고요, 6,000자는 안 하시는 걸로.....

 

또한 정 쓸 말이 없을 때는, 띄어쓰기와 숫자를 한글이 아닌 숫자로 표기하는 방법 또한, 각종 마침표나 콤마 같은 기호들을 이용하시는 것도 글자 수를 늘리기에 아주 좋은 방법들입니다. 특히나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 준비하시거나 승인 요청 중이신 분들은 글자 수를 채우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이용하신다면 큰 문제없이 많은 글자 수를 채울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가끔 '불필요한 내용을 넣는 건 아닌가요?'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예전에도 제가 이런 말을 쓴 글이 있었는데, 

 

나의 글이 전문적이고 좋은 글인지 판단하는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라 기계 즉, 가상의 '봇'입니다. 하루에도 수 천만 개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다음 직원 혹은 티스토리 직원들이 일일이 하루에 올라오는 블로그의 글을 읽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읽는 일은 전부다 '봇'이 진행합니다. '봇'은 감정이 없습니다. 즉, '봇'은 정답이 이미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글자 수 3,000자 이상, 1일 1포 스팅 블로그, 전문적인 내용을 가진 블로그, 이처럼 정답이 이미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겨울은 춥다'를 쓰거나 '겨울은 바람이 차가워 춥습니다'라고 써도 '봇'이 느끼기에는 '겨울은 춥다'라고 느끼는 겁니다. 즉, 너무 글을 이상하게 늘리지 않는 이상은 불필요한 내용으로 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누군가가 실험을 해서 밝혀낸 것도 아니고, 다음이나 티스토리에서 말을 한 내용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내용입니다. 혹시나 불필요한 내용일 거 같으면 이 방법을 안 쓰시면 되고, 괜찮다 하시면 쓰시면 됩니다. 근데 저는 아무 문제없이 잘 이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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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도 글을 자세하게 쓰려다 보니 8,000자 이상이 나와버렸네요,

아.... 요약해야 되는데 큰일이다....

그래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다 보니 많이 쓰게 된 거 같은데,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몇 가지 TIP들이 더 있지만 다 소개하면 글자 수가 만자 이상이 될 거 같아 다음에 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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