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 투자에 있어 짧고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바로 해외 주식 투자시 알아두면 좋은'Ticker'(티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오늘은 글이 짧고 아주 쉬운 내용이니까 대충 보셔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해외 기업에 투자를 진행 하신다면 알아두면 정말 편리합니다. 물론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나 고수님들한테는 별 내용이 아닐 수 있겠지만 저처럼 주식 초보자나 주식을 입문하고 싶은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지식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Ticker'(티커)를 아주 잘 활용하게 쓰고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Ticker'(티커)에 대해서 짧고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Ticker'(티커)가 뭘까?
앞서 이야기 했듯이 해외 주식 투자를 하고 싶으신 분들한테는 아주 편리한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Ticker'(티커)입니다. 그럼 'Ticker'(티커)는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Ticker'(티커)는 기업의 이름을 약자로 만들어 놓은 짧은 이름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기업들 마다 코드번호가 있습니다. 반대로 해외기업은 'Ticker'(티커)라는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쉽죠? 'Ticker'(티커)는 해당 기업에 대해 조사하거나 공부를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보통 기업을 찾을 때는 검색창에 해당 기업에 대한 이름을 쓰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 기업들은 이름이 아주 길죠, 구글에다가는 한글로 검색해도 검색을 할 수 있지만 해당 기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을 때는 해외 사이트를 이용해서 검색을 하거나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에 대해서 알고 싶을 때 구글에다가는 그냥 마이크로소프트라고 치면 됩니다. 하지만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싶죠 우리는? 그럴 때 인베스팅닷컴, 디비던트닷컴과 같은 해외 사이트를 우리는 이용을 해야 합니다. 근데 어느세월에 'Microsoft'라고 치겠습니까! 저는 못합니다. 한 번에 여러 회사를 검색하고 싶을 때는 계속 영어로 길게 적어야 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영어 모르는 사람은 해당 기업 영어이름으로 찾아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럴 때, 'Ticker'(티커)를 이용해준다면 아주 편리하게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Ticker'(티커)는 해당 기업의 코드라고 얘기 했습니다. 아주 짧기 때문에 쉽게 외울 수도 있고 검색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Ticker'(티커)를 찾는 방법은 구글에다 해당 기업의 이름을 (한글로 검색해도 괜찮습니다) 검색을 하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하실 때는 "해당 기업 이름 + 주가"라고 검색을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라고 검색을 하시면 해당 사진처럼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별표를 해 놓은 부분이 해당 기업의 'Ticker'(티커)입니다. 저것만 알아두면 'Microsoft'라고 검색을 안 해고 'MSFT'라고 검색을 해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관심있게 보는 기업들의 'Ticker'(티커)는 금방 외우게 돼서 해당 기업에 대해서 더 조사를 하고 싶을 때는 정말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의 글이나 동영상을 보면 기업이름보다 기업의 'Ticker'(티커)를 이용해서 설명을 할 때도 있기 때문에 'Ticker'(티커)를 알아두시면 정말 좋습니다.
정말로 몇몇 어플이나 사이트는 'Ticker'(티커)로만 검색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까 알아두면 정말 좋겠죠?
*내가 많이 찾는 기업의 'Ticker'(티커)
- 코카콜라 : KO
- 스타벅스 : SBUX
- AT&T : T
- 애플 : APPL
- 마이크로포스프트 : MSFT
- 엑손모빌 : XOM
- 리얼티인컴 : O
- 펩시 : PEP
- 델타항공 : DAL
- 아마존 : AMZN
- 알파벳(구글) : GOOGL
- JP모건 : JPM
- 아메리칸항공 : AAL
- 존슨앤존슨 : JNJ
- 블리자드 : ATVI
- 페이스북 : FB
- 테슬라 : TSLA
- 보잉 : BA
- 뱅크오브아메리카 : BAC
- 넷플릭스 : NFLX
- 비자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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