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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행

내 인생을 바꿔준 좋은 책 추천, 삶을 바꿔주는 책 추천

by 찬이와 2020. 5. 14.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면서 저에게 제일 도움이 됐던 부분은 바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책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있는 정보의 바다인 거 같습니다. 제가 책을 자주 읽기는 하지만 출퇴근 시간 전철에서만 주로 읽습니다. 그 시간 외에는 일을 하거나 블로그 작성 및 운동을 하기에 출퇴근 시간인 약 1시간 30분 정도씩 하루에 책을 읽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얼추 1년 동안 읽은 책은 약 30여 권이 되는 거 같습니다. 1년 동안 읽은 책 치고는 적을 수 있겠지만 평생 책과 거리가 멀었던 저에게 30권의 책은 정말 많이 읽고 큰 발전을 이룬 양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책이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내용의 책이었지만 그래도 책을 읽었다는 부분에서 스스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책 말고도 인터넷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저는 책에서 정보를 얻고 공부를 하기를 더욱 권장하는 편입니다. 책에는 글쓴이의 감정과 경험, 지식과 같은 내용들이 일반 인터넷에서 얻는 내용보다 더 진실되어 있는 거 같고 더욱 섬세하고 디테일한 내용이 담겨 있는 거 같습니다. 흔히 우리가 쉽게 정보를 찾는 곳인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곳에서는 뼈대의 정보만 있는 듯한 느낌이고 피와 살의 내용은 부족한 것을 자주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공부를 하고 싶을 때 책을 좀 더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또한 배움을 얻고 싶을 때는 먼저 그 길을 걸어간 분들에게 조언을 얻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 길을 걸어간 분들을 쉽게 찾을 수도 없고 찾는다 해도 쉽게 배울 수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직장인 분들에게는 더욱더 현실감이 없는 말이죠, 하지만 책으로는 배울 수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책을 통해서 내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의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점이 아주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도움이 될만한 책 몇 권을 소개하겠습니다.

 


*책 읽는 습관이 나의 인생 방향을 바꿔줍니다.

어떤 한 유튜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를 담을 수 있는 그릇부터 만들어라"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부자가 되는 그릇은 무엇을 얘기하는 걸까요? 저는 뭐, 투자를 성공적이게 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읽는 편입니다. 그래서 투자를 빗대어 생각을 해봤습니다. '부를 담는 그릇?', 그러니 저의 답은 이러더군요, "내 스스로의 마음 가짐을 잡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진행하다 보면 정말 많은 생각이 오고 가기 시작합니다. '이거 괜찮은 거겠지?', '이거 지금 사도 되나?',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 '다른 곳에 투자를 해야 하나?' 등등 투자를 하셨던 분이나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공감이 가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서 스스로 기업에 대해 공부를 하고 투자하기 전에 몇 번의 다짐을 하는데 그래도 막상 내 돈을 직접 투자해야 하는 날이 오고 그 시간이 다가오면 '두려움'이라는 마음이 찾아옵니다. 

 

또한 다른 일을 진행하고 싶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을 진행하고 싶을 때마다 이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게 맞나?', '내가 지금 해야 되는 일이 이게 맞나?', 그리고 '이 일을 해서 잘 안 되면 어떡하지?'라는 스스로의 '믿음'이 부족하고 '두려움'이 또 다가옵니다. 그래서 저는 정보를 얻기 위해 책을 읽기도 하지만 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믿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현실이라는 벽이 너무나 높기 때문에 저는 스스로 '두려움' 속에 갇혀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안전'이라는 울타리에 있는 거 같은 느낌이 자주 드는 거 같습니다. "공무원을 해야 안전해", "좋은 대학을 가야 안전한 직장을 얻을 수 있다", "투자는 위험해, 안전한 예적금을 하자" 등등 이러한 '안전'이라는 울타리에 묶여 있는 듯한 느낌을 저는 자주 받고 있었습니다. 뭐, '안전'이 안 좋다고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제 나이가 이러한 안전 울타리에 갇혀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나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가면 위험과 실패라는 세상이 저를 공격해오겠지만 그것들을 이기고 계속 나아간다면 제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만의 부의 그릇은 이런 위험과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마음 가짐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을 통해서 이런 위험과 실패를 지혜롭게 피해 가고 피하지 못한다면 이겨낼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가지려 합니다. 

 

처음에는 예금과 적금이 무엇인지, 저축은 어떻게 하는지, 투자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서 공부를 했지만 지금은 이런 위험과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나만의 그릇을 만들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

저의 보물들입니다. 지금은 제가 독립을 하고 있어서 부모님 집에 더 많은 책들이 있고 제 집에는 많은 책이 있지는 않습니다.  위 책들 대부분은 올해 읽은 책들이며 정말 유익한 정보들이 많은 책들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씩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너무 유명한 책이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은 1편과 2편 또한 특별 기념판인 책까지 총 3권의 시리즈로 있는 책인데요, 저는 주로 책을 중고서점인 알라딘과 yes24에서 구입을 합니다. 근데 1편 책이 없어서 2편 책만 읽은 상태입니다. 1편 책은 작년에 살짝 읽었는데 완벽하게 읽지는 않아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편에서는 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어떤 게 부자를 만들고 어떤 게 진짜 부자인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책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고, 최근에 읽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편은 책 속에 주인공이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통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주로 '사업'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세상에는 네 가지 사분면이 존재한다. 봉급자, 자영업자, 사업가, 투자가가 존재하는데 우리는 사업가와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이 주로 담겨 있습니다. '나는 사업이랑 투자에 관심 없는데?'라고 해서 읽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돈을 만드는 구조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어찌 됐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살아가기 때문에 돈을 만드는 구조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포스팅을 할 때 자주 언급을 하는데, "내 자산이 돈을 만들어 오게 하는 즉, 돈이 돈을 만들어 오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언급을 했습니다. 이 생각을 만들어 준 책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입니다. 처음에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했을 때는 단순하게 '집 사야지'가 목적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됐습니다.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주로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기는 하는데 이 부분보다는 돈을 만드는 구조에 대해서 느끼면서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 될 거 같습니다.


*부의 추월 차선

이 책 또한 아주 유명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작년에 읽었었는데 직접 사서 보지는 않았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던 책입니다. 이 책을 너무 감명 깊게 읽어서 따로 소장하고 싶어서 알라딘과 yse24를 계속 보고 있는데 안 올라오네요.... 혹시 이 책 가지고 계신 분 있으면 제가 사겠습니다....

 

하여튼, 그만큼 저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개념을 싹 바꿔버린 책입니다. "죽어라 아끼고 모아서 나이 먹고 난 뒤 부자가 되면 무슨 소용이 있냐"라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말에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물론 나이를 먹고 나서 부자가 되는 게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부를 즐길 수 있는 시간과 부를 느낄 수 있는 행동들이 젊을 때 해야 좀 더 행복한 부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대 때 정말 많은 고생을 하고 또 30대, 40대, 50대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아끼고 모았다면 그리고 부자가 되었다면 그 후에 쓰는 돈은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저는 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저에게 "20대 때 고생하고 30대 때 부자가 돼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만들어 준 책이었습니다. 

 

해외를 가게 되었을 때, 돈을 아끼겠다고 여러 나라를 들려 경유하며 도착할 빠에는 돈 더 내고 한 번에 가는 비행기를 타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돈 보다 시간을 아끼고 시간을 활용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돈 좀 더 내고 더 빨리 도착해서 더 많은 돈을 벌어와라' 이 뜻입니다. 재테크의 기본원칙은 '아끼고 모아라'입니다. 근데 이 책은 이 재테크의 기본 공식을 깨버리는 책입니다. 그동안 재테크는 아끼고 모으는 거라고 생각하고 느껴왔던 저에게는 뒤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을 주는 아주 신선한 책이었습니다.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워렌버핏의 완벽 투자 기법

제가 정말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 워렌버핏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존경하고 있는 분일 겁니다. 저는 워렌버핏 선생님의 원칙들이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칙들을 제 성향에 맞춰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10년 이상 보유할 생각이 없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굉장히 좋아하고 100%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워렌버핏 선생님을 통해 투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 워렌버핏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책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 사람들이 대신 워렌버핏 선생님을 분석하고 공부해서 책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제가 읽었던 책이 '워렌버핏의 완벽 투자기법'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제가 두 번 읽었는데 아직까지도 100% 이해를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운 책입니다. 기업 분석에 대한 내용과 좋은 기업 고르는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저는 그 부분들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워렌버핏 선생님의 투자 철학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그 철학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투자는 투기가 아니죠, 투자를 투기가 아닌 투자로서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인 거 같습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을 가진 책이지만 투자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입니다. 워렌버핏 선생님의 투자 철학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인 거 같습니다. 단순히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 이렇게 책을 통해서 보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내일의 부

'내일의 부', 이 책은 제가 늘푸른올리비아님을 통해 알게 된 책입니다. 늘푸른올리비아님은 투자부터 유튜브까지 많은 도전과 실행을 하시는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멋지고 배울 점이 정말 많은 분이라고 생각을 하는 블로거님입니다.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공부를 하신다고 '내일의 부' 이 두 권의 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은 책인 거 같아서 관심 있게 봤던 책이었는데 어느 날 좋은 책이 뭐 없나 하고 서점을 방문했는데 이 두 권의 책이 있더군요, 그래서 살펴봤는데 알파 편과 오메가 편이 있었습니다. 

 

저는 2편인 오메가 편을 읽어서 1편 알파 편은 자세하게는 모르겠는데요, 알파 편은 전체적인 시장의 모습을 분석한 모습인 거 같습니다. 부동산과 투자 편으로 나눈 거 같은데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는 책인 거 같습니다. 저는 1편의 내용은 다른 책으로 공부를 했던 내용인 거 같아 2편인 오메가 편을 구입했습니다. 오메가 편은 미국의 대표 증권 거래소인 나스닥 거래소를 통하여 시장을 분석하는 내용입니다. -3%를 조심해야 한다는 내용인데 처음에는 공감이 가지 않았는데 계속 읽다 보니 공감이 가더라고요, 이 책으로 나스닥 지수에 좀 더 많은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나스닥 지수에 있는 기업들이 주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나스닥이 중요하다는 건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더 집중해서 봐야 되는 지수인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장부터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저는 나스닥 분석도 좋았지만 2장인 미중 무역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유익했던 거 같습니다. 과거의 사건과 사례로부터 분석한 결과와 이야기를 하고 현재 미중 무역 전쟁부터 미래의 문제를 자세하게 이야기한 내용의 책입니다. 

 

투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아직 제대로 된 공부를 해보지 않았다면 1편인 알파 편을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2편을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1편인 알파 편을 구입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분명 제가 공부했던 내용이어도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구입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 이 두 권의 책은 제가 작년에 구입해서 읽은 책입니다. 애드센스를 입문하시려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은 책인 거 같습니다. 이 책을 보고 배운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애드센스 활용법이나 블로그 이용 방법 등 여러 좋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두 권의 책 모두 다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책이라 어느 책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요, 처음 구입했던 책이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라는 책을 먼저 구입했었기 때문에 이 책에 좀 더 애정이 가기는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월급 외 수익을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만약에 이미 애드센스를 활용 중이시고 애드센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애드센스 승인받기 전에 읽었던 책이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굳이 안 읽어도 되기는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 애드센스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아주 도움이 되는 책이니까 입문자분들께는 추천하는 책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이 두 권의 책은 제가 어제 구입한 책입니다. 팀 페리스라는 분이 만든 책인데요, 이 분은 유튜버로도 굉장히 유명한 분이며 우리나라의 여러 성공한 유튜버들도 이 분의 책은 꼭 읽은 거 같습니다. 몇몇 유명한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면 이 책들이 많이 언급이 됩니다. 이제 읽기 시작해서 무슨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보면 여러 유명한 사람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비법들을 이야기하는 책인 거 같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책 머리말을 읽어보면 "'당신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해줄 사람이 필요한가?', '정신이 번쩍 나도록 세차게 뺨을 때려줄 사람이 필요한가?', '당신의 두려움과 불안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절신 한가?', '당신 삶은 빠르게 바꿔놓을 계기가 필요한가?' 이 모든 것들은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방황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잡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책들인 거 같습니다.

 

이 두 권의 책은 읽고 난 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아주 대단한 책이고 인기가 굉장히 많은 책으로 알려져 있으니까 제가 리뷰하지 않아도 먼저 구입해서 읽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나에게 책이란?

저에게 있어 책은 저의 인생을 바꾸게 해 준 선생님입니다. 물론 지금은 많은 변화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항상 우스갯소리로 하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정말로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는 저의 선생님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마음이 만들어졌고 아직은 더디지만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대단함을 가끔 느끼고는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그릇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을 느끼며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더 발전할 거라는 믿음을 주게 만들어줬습니다. 

 

요즘은 어릴 때 엄마 말 들으면서 독서 좀 해둘걸....이라는 생각도 자주 하고는 합니다. 책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들어있고 내가 모르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철과 버스를 타면서 핸드폰으로 SNS나 게임을 하지 않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저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 중에 출퇴근 길을 이용해 책을 읽기 때문에 이제는 마냥 출퇴근 길이 힘들고 스트레스받지도 않습니다. 유일하게 마음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기에 가끔은 출퇴근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정말로 책을 통해서 제 인생이 바뀌고 있습니다.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깁니다. 어제도 두 권의 책을 사면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책을 안으면서 집으로 향한 제 모습이 보이고는 했습니다. '이 두 권의 책을 통해서 내 인생이 또 다른 큰 변화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너무나 기뻤습니다. 

 

지금 자신의 생활이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어느 분들은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책을 통하면 힘들고 지치는 많은 삶에서 벗어날 수 있고 변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힘들고 지쳐서 친구들과 술 마시고 노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지만 그 시간은 많은 것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처음에 책 읽는 일이 힘들고 어려울 수 있는데 노력해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오는 거 같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변하게 하고 싶다면 책을 통하는 방법도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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