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하고 싶을때는 종잣돈 모으기부터! (2탄)

Photo by  金 运  on  Unsplash (money)

저번 포스팅에 이어 종잣돈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두 번째 포스팅을 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했을 때 이런 단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재레기'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재테크 쓰레기'라는 말이더군요, 저때 저 단어를 보고 '아, 이제는 재테크에 대해서 잘 모르면 안 되는 시대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했던 거 같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종잣돈 모으기 글에서 저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종잣돈을 마련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재테크라는 단어가 너무나 중요한 단어가 된 거 같습니다. 저는 한 달 수입에서 약 15% ~ 20%를 투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긴 했지만 투자를 시작하고 공부를 하다 보니 더 많은 금액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하지만 저의 절대적인 원칙인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한다' 이 원칙을 깨지 않기 위해서 적금을 한 돈이나 다른 곳에 있는 돈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금액을 아끼고, 불필요한 다른 곳에는 돈을 쓰지 말고, 투자 금액을 더 모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해 오고 있었습니다. 

 

Photo by  Allef Vinicius  on  Unsplash (money)

이러한 종잣돈 모으기에 대한 제 방법들과 제 생각들을 공유하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솔직히 종잣돈 모으기는 특별한 방법은 없는 거 같습니다. 무조건 아끼고 덜 쓰자, 이것만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면 종잣돈 모으기는 어렵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이제 저의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내 돈의 현금흐름을 알아야 한다!

▶ 제가 종잣돈 모으는 방법, 첫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나요? 

투자 하기 전! 종자돈 모으는 방법!! 1탄*

종잣돈을 모으기에 앞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나의 돈이 어디서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 즉, '현금흐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저도 공부를 하면서 현금흐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할 때도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현금흐름을 잘 살펴봐서 이 기업이 어떻게 현금을 만들고 지출하는지, 또 어디서 현금이 들어오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해당 기업에 투자를 할 때 좀 더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큰 기업에서도 현금흐름에 대한 중요성이 아주 큰데, 자기 돈에 대한 현금흐름을 아는 것도 아주 중요하겠죠? 나의 현금흐름을 확실하게 잘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가계부 작성'입니다. 가계부를 쓰는 것만큼 나의 현금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게 더 없을 거 같은데요, 근데 저는 안 합니다. 제 성격이 꼼꼼하고 부지런하긴 한데, 가계부를 쓸 만큼 꼼꼼하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않아서 가계부는 정말로 못 쓰겠습니다.

 

(money)

그래서 제가 현금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은 '통장 쪼개기'입니다. 개개인마다 현금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고 지출하는 현금의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저는 저의 이야기를 가지고 현금흐름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내 현금흐름의 친구 통장 쪼개기!

(money)

 

일단 저는 급여를 받기 전에 제가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부분들을 미리 생각을 합니다. 약 1주 ~ 2주 전부터 생각을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급여받기 하루 이틀 전에 생각을 하면 생각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들도 있고, 까먹는 부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2주 정도 전부터 미리 준비하는 거 같습니다. 

 

일단은 크게 나가는 지출 비용부터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세부적인 틀이 잘 잡히는 거 같아서, 저는 큰 비용부터 차근차근 생각해서 메모를 시작합니다. 앞서 종잣돈 모으기 1탄에서 저의 수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으니 제가 얼마를 어떻게 지출을 하고 어떻게 통장을 나누는지 세부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월 급여 <세후> 약 190만 원 

 

(월 고정비)

월세 37만 원

보험 18만 원 

 

(월 변동비)

교통비 10만 원

통신비 10만 원

(점심) 식비 15만 원

 

(저축)

주택청약 2만 원

적금 50만 원

 

(투자)

30만 원

 

(생활비)

약 20만 원

 

 

저의 한 달 현금흐름은 이렇습니다. 음 공개하니 창피하군요, 굳이 이렇게까지 공개를 할 필요가 없긴 한데, 빠른 이해를 위해서라면 실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는 게 좋을 거 같고 제일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가리지 않고 공개를 했습니다. 개개인마다 급여는 다르겠지만 아마 지출하는 비용의 목적은 다른 분들도 비슷하시겠죠? 이렇게 큰 지출비용을 모두 잡아놓고 통장을 나누기 시작합니다. 

 

급여통장

저축통장

투자통장

비상금통장

 

#급여통장

 

급여통장은 당연히 월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이겠죠? 저는 매월 지출하는 고정비와 변동비를 급여통장에서 급여 날에 맞춰 자동이체를 미리 시켜 놓습니다. 재테크를 할 때는 '선지출 후저축'을 지키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급여 날에 맞춰 꼭 지출해야 하는 금액들을 미리 자동이체를 시켜 놓는 편입니다.

 

*변동비에는 주로 교통비, 통신비, 식비를 두는데요 이 세 가지 지출은 매월 급액이 변하고 또 마음만 먹으면 아끼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이기에,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지만 금액이 늘리거나 줄일 수 있기에 변동비라고 부릅니다.

 

또한 한 가지 TIP을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 월급날은 1일인데 월세는 20일이라면 19일 동안 움직이지 않는 돈입니다. 저는 이런 금액을 CMA통장이나 카카오톡 세이프박스를 이용해서 넣어두는 편입니다. CMA와 세이프박스는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으로 유명하죠? 돈은 놀게 만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면 좋으니까 CMA나 세이프박스에 돈을 넣어두고 지불해야 될 때 꺼내서 지불을 하는 편입니다. 

 

(money)

 

#저축통장

 

저축통장은 말 그대로 매월 저축을 할 때 필요한 통장입니다. 저는 주택청약을 포함해서 월 52만 원 정도 적금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군대 제대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상금을 먼저 모아야 놔야 된다고 판단이 들어 주택청약을 최소한으로 입금하고 제가 생각한 비상금을 모으면 주택청약에 돈을 더 넣을 생각입니다. 

 

주택청약 같은 경우에는 월 2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납입을 할 수 있는데요, 납입을 했을 시 횟수로 인정해주는 금액은 2만 원 ~ 10만 원입니다. 그래서 횟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2만 원씩은 매월 납입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물론 10만 원씩 납입하면 더 좋겠죠? 그래도 여유가 안 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저처럼, 최소 2만 원씩은 납입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축을 목적으로 만드는 통장은 '정기적금' 통장을 이용하시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유적금이나 보통예금통장에 적금을 하게 되면 자유롭게 빼고 쓸 수가 있으니까 자신도 모르게 적금을 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금 같은 경우는 자유롭게 입출금이 안 되니 의무를 가지고 적금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통장인 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예적금을 통해서 저축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다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지니 빠른 시일 내에 예적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투자통장

 

투자통장이 왜 필요하실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음, 혹시 투자를 하시는 중이지만 적립식 펀드나 매월 일정한 날에 투자금액을 입금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굳이 필요 없을 거 같기는 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직접 주식을 사고팔기 때문에 투자통장이 필요해서 만들어 놨습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펀드'인데요, 펀드 같은 경우는 납입하는 금액을 최소 납입금액만 지킨다면 내가 얼마를 납부하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따로 투자를 하는 방법이기에 몇 시 몇 분에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납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펀드의 최고 장점이겠죠?

 

하지만 주식이나 ETF 같은 투자는 시간이 너무 중요합니다. 스스로 많은 정보를 보고 공부를 해서 언제 주식을 매수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손익을 보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통장에 미리 투자금을 넣어두고 주식시장을 보면서 사고팔아야 합니다. 주식이나 ETF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투자통장은 필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직접투자를 하실 생각이 있다면 은행을 통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대부분 증권사에서 투자를 진행하죠? 증권사에서 만드는 투자통장은 CMA통장으로,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투자금을 투자통장에 넣어두면 조금의 수익이라고 더 받을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Photo by  Eric Muhr  on  Unsplash (money)

 

#비상금통장

 

마지막으로 비상금통장입니다. 저는 매월 50만 원씩 적금을 하고 있는데 이 금액은 비상금을 위해 적금하고 있는 금액입니다. 현재 비상금을 만들기 위해서 저는 약 6개 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개 월 정기적금통장을 만들어서 적금을 하는 거 보다는 비상금이란 목적이 있는 금액이기에 좀 더 자유롭게 빼고 쓸 수 있게 토스에서 만들 수 있는 수협 'IT 딴 저금통'에 모아 두고 있습니다. 'IT 딴 저금통'은 CMA나 세이프박스와 같이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인데요, 저는 세이프박스를 이미 다른 곳으로 이용하고 CMA 역시 투자통장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이 더 필요해서 예전에 만들어 놓은 'IT 딴 저금통'에 비상금을 넣어두고 있습니다.

 

비상금통장은 제가 이야기하는 방법처럼 통장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상금을 정기예금에 넣어놔도 상관은 없지만 말 그대로 '비상금'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일지 모르는 돈이기에 저는 빠르게 입출금이 될 수 있는 통장에 넣어두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기예금통장 같은 경우는 정해진 기간 안에는 빼서 쓰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정기예금통장을 이용한 비상금통장은 비추천이며, 또한 빠른 입출금을 위해서 보통예금과 같은 통장에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우리는 '종잣돈 모으기'라는 목적이 또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돈을 더 받기 위해서 수협에서 만드는 'IT 딴 저금통'과 각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는 CMA 혹은, 카카오뱅크에서 만들 수 있는 세이프박스를 이용해서 낮은 금액이어도 돈을 더 받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내가 직접 하고 있는 종잣돈 모으는 방법 1탄

투자 하기 전! 종자돈 모으는 방법!! 1탄*

*종잣돈 모으기, 통장 쪼개기와 현금흐름이 제일 중요!

Photo by  lucas Favre  on  Unsplash (money)

저는 현금흐름을 알기 위해 통장 쪼개기를 이용해서 파악을 합니다. 이렇게 돈이 목적이 있게 나뉘어 있으니까 내 돈이어도 내 마음대로 쓰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많은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속에 넣어두는 명언이 있는데요,

 

'돈에 목적을 만들어라'

 

이런 문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제가 직접 해보니 돈에 목적을 만드니까 내 돈이어도 쉽게 쓸 수가 없더라고요! 제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자신의 돈에 목적을 넣어보면 아마 종잣돈 모으기가 더욱 수월해질 겁니다.

 

*자기 발전과 계발에 돈을 아끼지 말자

 

이제 제가 이용하는 종잣돈 모으기 방법이 2가지가 남았네요,

 

- 자기 발전 및 자기 계발에는 돈을 아끼지 말자

- 월급 외 수익 만들기

 

저는 저를 발전시키는 곳에는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이용하려고는 노력을 합니다. 저는 자기 관리를 하는 일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헬스장을 꾸준하게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더욱 멋지고 깔끔하게 하기 위해 헬스장을 이용하는 비용은 아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비싼 곳은 안 다니죠, 여러 헬스장을 돌아다니고 나한테 알맞은 환경에 맞는 곳을 다니고 조금 더 저렴한 곳을 찾고는 하지만, 헬스장에 지출하는 비용은 아깝지 않게 생각합니다. 또한, 단백질을 챙겨 먹는 돈도 잘 아끼지 않습니다. 저는 술 담배를 안 하기 때문에 운동에 더 재미를 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말에 카페에서 책 읽으면 공부하기,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책을 읽습니다. 물론 재테크와 관련된 책이나 투자의 대가 선생님들의 책, 혹은 내가 알아야 하는 재무제표 읽는 방법, 주식, 펀드 등등 투자에 필요한 공부를 하기 위한 책들을 읽는 편입니다. 책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내용의 책이라도 그 책을 쓴 사람들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비슷하면서도 다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재테크를 주제로 만든 책만 6권은 읽은 거 같습니다. 많은 면 많고 적으면 적은 양의 책일 수 있지만, 정말 읽다 보면 다 그 내용이 그 내용이긴 한데 책을 만든 작가님들의 경험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에 그것을 알고 싶어서 같은 내용의 책을 여러 개 사서 읽은 거 같습니다. 

 

또한 책을 살 때도 저는 알라딘이나 yes24를 이용합니다. 중고서점이죠! 요즘은 중고책이어도 엄청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또 가격이 무려 30% ~ 50%까지나 저렴하고 많게는 70%까지도 저렴한 책들이 많습니다. 근데 정말 싼 책들은 오래된 책이나 낡았습니다. 너무 낡고 지저분하면 책 읽기 싫잖아요, 너무 싼 책은 피하기는 합니다. 

 

나중에는 영어 학원을 다녀서 영어도 좀 배우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음향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으니까 엔지니어 쪽으로도 더 배우고 싶습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의 계발을 위한 돈이라면 아끼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 비용들이 지출이 되겠지만 나중에는 저한테 큰 자산이 될 겁니다. 나에게 쓰는 돈이 아깝다고 나중에 더 큰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월급 외 수익 만들기!

Photo by  Priscilla Du Preez  on  Unsplash (money)

제2의 월급을 만드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종잣돈 모으기와는 다른 내용일 수 있지만, 월급 외 수익을 만드는 것은 내 미래를 위한 아주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월급 외 수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고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내 배우자와의 시간 또 내 자식들과의 시간 그리고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행복을 얻는 일에는 돈이 필요 없다고 하지요, 하지만 돈이 있어야 행복이 오는 거 같습니다. 힘든 삶을 오래 살아와서 그런지 미래에 대한 꿈의 목적이 굉장히 크고 뚜렷합니다. 

 

제가 현재까지 생각한 월급 외 수익은, 

 

첫 번째는 투자입니다. 투자로 인해 큰돈을 만들고 또한 배당금을 받으며 추가적인 수익을 만드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디지털노마드입니다. 디지털노마드란, 인터넷을 통해 수익을 만드는 일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일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얻는 수익이겠죠? 또한 제휴 마케팅, 유튜브 등등 이러한 작업으로 수익을 만드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책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물론 정마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요즘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미리 책에 쓸 글을 준비하기 위해 블로그를 더 이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생각한 월급 외 수익 만들기는 이렇게 있습니다. 현재는 투자와 애드센스에 좀 더 집중적이고 시간이 지나 안정적이게 되면 책을 천천히 써 볼까 합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그래도 이 일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의 수입까지 공개하면서 종잣돈 모으기 방법에 대해서 두 차례에 걸쳐 끝을 냈습니다. 저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한편으로 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의 글로 더 알찬 정보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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