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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TIP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나만의 꼼수! 포스팅(글) 빠르게 늘리기!

by 찬이와 2020. 4. 19.

사진  닉 모리슨  에  Unsplash

제가 엊그제,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를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어 봤는데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습니다. 먼저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두 번째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그를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비슷해 보이는데 제 본 블로그와 예전 블로그의 주소를 잘 보시면 그저 앞뒤만 바꿔놓은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렇게 두 번째 블로그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받고 나니까 애드센스 승인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점을 발견한 거 같아서 글을 쓰려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에 있어 중요한 점은 아마 다들 알고 계실 거 같은데요, 단지 이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이 방법을 어떻게 해야 좀 더 빠르게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작은 TIP?

사진  제스 베일리  에  Unsplash

제가 앞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과 그 방법들을 제가 어떻게 응용하고 대입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포스팅 개수 늘리겠다고 똑같은 내용을 두 번씩 쓰는 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나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방법들로 제가 어떻게 응용하고 대입했는지 못 보신 분들이 있거나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빠른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빠른 승인 받기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로 제2의 수익을 얻기 위해 많이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애드센스를 받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4월 16일에 애드센스가 승인이..

chanhee615.tistory.com

이번에 말씀드리는 방법은 저만의 꼼수 방법입니다. 제가 이 꼼수를 지금도 쓰고 있어서 솔직히 공개하기가 조금 망설여지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승인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나만의 꼼수?

사진  글렌 카스 텐스 - 피터스  에  Unsplash

제가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먼저 두 번째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나서 느낀, 즉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중요한 방법은 바로 포스팅 개수인 거 같습니다. 네, 이것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일단은 쭉 읽어보세요!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두 번째 블로그는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인데요, 두 번째 블로그는 제가 애드센스에 대해서 잘 몰랐을 때이기에 승인을 받고도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제 사이트를 삭제했다가 다시 등록했다가를 몇 번을 반복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때 들어오는 수입이 너무 적어서 뭐가 잘 못된 건지 확인해보려고 사이트를 삭제했다가 다시 등록했다가를 몇 번 반복했는데요, 그때 반복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넣을 때마다 이 블로그는 항상 승인을 바로 받았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이 너무 안 받아져서 제가 혹시나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 때문에 뭔가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닌가 해서 또 한 번 블로그를 삭제시키고 이번에 다시 등록한 뒤 다시 승인을 받은 건데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승인을 받은 시점과 예전에 운영하던 블로그가 계속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시점에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포스팅 개수가 40개였죠! 현재 블로그 포스팅 개수가 40개 정도가 됐을 때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데 승인이 됐고, 예전 블로그도 포스팅 개수가 40개인 상태에서 제가 계속 삭제했다 등록했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승인을 다시 받을 때도 블로그 포스팅 개수가 40개입니다. 

 

사진 앤드류 닐 에 Unsplash부

즉, 제가 느끼기에는 블로그 포스팅 개수가 40개 정도면 승인이 대부분 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기존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지켜야 하는 것들을 지킨 상태에서 말이죠! 글자 수 2천 자 이상, 전문적인 내용이 바탕이 되고 이 바탕이 된 포스팅 수가 40개 정도 있어야 애드센스 승인이 손쉽게 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100% 정답은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확실해지고자 제가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하고 있고 40개를 채운 뒤 또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해볼 텐데요, 그때 승인이 바로 난다면 거의 90%는 확신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그 꼼수가 뭔데?

Unsplash 에 대한  생각 카탈로그  사진

저만의 방법을 공유한다고 했는데 앞에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면 저 내용을 숙지하고 계셔야 된다고 판단을 해서 길지만 설명을 한 거 같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이야기한 애드센스 승인을 쉽게 받기 위한 결론은 포스팅 수가 40개 정도가 돼야 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글자 수 2천 자 이상 & 전문적인 주제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키워드로 포스팅을 40개를 쓰기에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또한 글자 수 2천 자 이상까지 채우기에는 더더욱 힘듭니다.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글을 적었을 때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별거 없는 방법이지만 잘 모르실 수 있는 방법이고, 저는 좀 뒤늦게 깨달은 방법이기에 막상 보시면 특별한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기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포스팅한 글을 다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음, 다시 이용한다 해서 말만 바꾸고 똑같은 내용의 글을 또 쓴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이 블로그는 '다이어트칼로리'에 대한 이야기죠? 그래서 각종 과일과 채소, 간식 등등으로 포스팅이 다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글을 쓰다 보니 쓸 내용도 없고, 가끔은 글을 써야 되지만 쓰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제 방법을 이용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쓴 글을 다시 이용한다는 것은, 작은 주제의 글들을 모아서 큰 주제로 만들어서 포스팅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어제도 이 방법으로 포스팅을 하나 했는데요, 어제 제가 '더울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라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보시면 예전에 포스팅한 글들을 이용해서 쓴 포스팅입니다. 더울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주로 수분이 많은 음식들일 텐데요, 제가 쓴 글 중에 수분이 많은 음식들을 몇 가지 모아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시면 제 글을 읽어보세요!!

 

다가오는 여름, 더울 때 먹으면 좋은 다이어트 음식!!

추웠던 계절이 지나 따사로운 햇빛이 물드는 봄이 왔는데요, 벌써 4월도 반이 지나고 곧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 ~ 6월까지는 봄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그때부터는 여름이죠! 온도가 20도 ~ 25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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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이 글에서 수박을 제외한 나머지 음식들은 다 예전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지만 예전에 포스팅한 글을 이용했어도 많이 다르게 느껴지죠? 다른 예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두 번째 예시! 꼭 읽어보세요!

 

봄에 먹으면 좋은 음식! 봄 제철 음식 먹고 여름 준비하자!

어느덧 4월이 다가왔습니다. 정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들이 계속 반복해 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봄 하면 벚꽃이 떠오르고 소풍과 같이 여행과 나들이, 행복한 삶이..

chanhee615.tistory.com

위에 글 중에서, 두릅과 냉이를 제외하고는 또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예시로 보여준 두 가지 포스팅을 보시면서 공통점이 또 있을 텐데요, 전부 다 제가 포스팅한 내용만 넣지는 않았습니다. 첫 번째 예시로 보여준 글에서 수박, 또 두 번째로 보여준 글에서 두릅과 냉이는 제가 포스팅한 글이 아닙니다. 전부다 제가 쓴 글에서 이용을 한다면 좋지 않을 거 같아서 몇 개씩은 공부를 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어떤 분들에게는 괜찮은 아이디어로 보일 수 있고 어떤 분들에게는 불편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님과 유튜버님들도 이러한 방법들을 자주 이용하시고는 합니다.

 

또 이 방법에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다면, 제 글을 읽은 방문자가 링크를 걸어 놓은 글을 통해서 제 글을 또 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두 번째 예시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깊고 세부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짧고 간략하게 "이런 음식이 있고 이 음식은 이렇다" 정도만 써 놓고 밑에 링크를 걸어두었죠, 해당 글에 대해 궁금해지게 만들어 놓는 게 또 하나의 목적입니다. 궁금하면 알고 싶기 때문에 링크를 타고 들어오게 되죠, 그렇게 되면 제 블로그 체류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페이지뷰가 늘어나기에 블로그가 고품질로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방법은 불법이 아니고 티스토리에서 제재가 들어오는 방법도 아닙니다.

그냥 개개인적으로 옳고 그름의 문제가 있을 수는 있지만 블로그 운영법상 문제가 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포스팅 개수를 늘려야 한다면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이용하신다면 좀 더 수월하게 포스팅 개수를 늘릴 수 있을 겁니다. 단, 너무 자주 해서는 안 됩니다. 쓰고자 하는 글에, 받쳐 줄 수 있는 글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받출 수 있는 글들을 포스팅한 후, 정 쓸 내용이 없거나 글을 쓰기는 해야 되는데 쓰고 싶지 않은 날에 이용을 하면 아주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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